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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 후, 나는 죽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 11. 8. 19:13

    12년 후, 나는 죽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5월에

    낯선 사람에게 머리를 6번이나 밟았다.

    사각지대에 끌려간 살인미수 피해자입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이벤트 요약



    5월 오전 4시 30분경

    중요한 술자리에서 나왔어

    (한약 먹고 하이볼 마시고

    4시간동안 술도 못마심)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해리성 기억상실증이 있고 사고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거리를 걸어본 기억조차 없다.

    (수사 기록에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범인은 10분 동안 나를 보폭으로 따라왔다.

    갑자기 전화를 보는 것을 멈췄고 그 사람은 담배를 피웠습니다.


    범인에 따르면 나는

    '말다툼을 해서 시선이 나빠서 쓴 것 같다'

    말을 바꿔 변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피스텔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나는 벽에 기대어 전화통화를 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다.

    입원한지 2~3일도 안됐는데

    낯선 사람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내 머리에 피가 묻었어

    오른쪽 다리에 마비가 있습니다




    #케이스 세부정보


    사건 자체는 기억나지 않는다.

    CCTV와 데이터로만 이야기합니다.

    수사관은 들리지 않는 CCTV 영상을 계속 지켜봤다.

    그는 '팝' 소리를 들었을 때 PTSD를 가졌다고 한다.

    (CCTV는 설치되어 있지 않으니 잘 시청해주세요)




    -오피스텔 로비 -



    나는 벽에 기대어 문에 등을 기댔다.

    뒤에서 발로 머리를 때리고 엘리베이터를 치세요

    벽에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그 사이 그는 자신도 모르게 두 팔로 머리를 가렸다.



    범인이 내 머리를 때리고 내 전화를 가져갔다.

    신고를 막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총 6발이 머리에 맞았다.

    머리를 5번이나 맞았을 때 손도 축 늘어졌다.

    나는 그가 의식을 잃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범인은 다시 한 번 머리를 맞았다.

    어린 시절 축구선수를 꿈꾸던 보안업체 직원

    킥은 치명적인 부상으로 이어집니다.




    입구 CCTV 보고 들어온 범인

    엘리베이터 앞에 CCTV가 있는 걸 보니

    그는 나를 맹점으로 끌고 간다



    나는 그의 머리카락을 잡고 끌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의식을 잃은 그는 나를 왼쪽 어깨에 앉혔다.

    등에 짊어지고 사각지대까지 갔어



    8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범인은 의식을 잃은 뒤 죽을까봐 두려웠다

    의식을 되찾기 위해 8분 동안 뺨을 때렸다고 한다.

    나는 망설임 없이 그의 머리카락을 끌고 갔다.

    그가 나를 구하려 했다니 믿을 수 없어



    범인은 도주했고 거주자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응급실에 올 수 있었다

    나는 현장에서 많은 피를 보았다.

    주민들이 아니었다면 이 글을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바지 지퍼는 열려 있었고 오줌으로 젖어 있었다.

    응급상황이 끝나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었을 때

    언니가 속옷 안 입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나는 바지를 완전히 아래로 끌어내렸고 그것은 내 오른쪽 종아리에 있었다.

    바지를 입었다고 합니다.



    긴급 상황이 종료되었을 때 속옷과 옷을 증거로 삼았습니다.

    성폭행과 관련된 질 DNA는 수집되지 않았다.




    - 범죄자 탈출 -


    (당시 여자친구의 리서치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가해자는 당시 여자친구의 집으로 도망쳤다.

    여자친구에게 빨래를 부탁한 후

    남자들과 말다툼을 했지만 상황이 좀 심각하다




    전 이미 전과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감옥에 가야 하는지 물었습니다.

    그 후 경찰이 수차례 출동했고, 전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의 이름이라고 말하게 만들었어요

    자신과 닮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자기라고 말하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경찰이 지켜보고 있는 것 같아서 굉장히 불안했다.

    조사를 받도록 요청했습니다.

    그는 아니라고 말하고 모텔로 갔다.

    당시 여자친구의 마음을 털어놓을 만큼 철저했다.

    당시 여자친구 폰으로 검색도 해봤는데



    여기서 성추행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궁금해서 검색한 검색 결과


    @서면살인 @서면살인미수

    @서면강간 @서면강간미수


    (포렌식 테스트 결과 알아봤습니다)



    네 손가락으로 고백했니?

    당시 여자친구는 피해자가 남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1차 심사결과 -



    성범죄에 대해 속옷으로

    DNA가 추출되지 않았으므로 혐의가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1심 끝에 검찰은 20년을 구형했지만

    자넷부는 그에게 12년형을 선고했다.

    내가 8년을 잃은 이유는 내가 약해서가 아니다.

    가해자는 폭행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CCTV에 다 있는데 부인한 피고인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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